국토교통부는 올해 4월말까지 택시 감차보상사업 실적을 올린 전국 지자체를 평가해 광역 2개 지역(부산, 제주), 기초 11개 지역 등 총13개 지자체에 총 48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다.
충북도 내에서는 옥천군과 보은군이 선정됐으며, 옥천군은 지난해부터 제2차 택시 자율감차 보상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1대, 올해 6대의 택시를 감차했다.
군은 오는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총 27대의 택시를 감차할 계획이며 이번 인센티브는 향후 감차에 따른 보상금 예산으로 편성할 방침이다.
smyouk@ilyodsc.com
-
충북도, 코로나19 심신치유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신청 받아
온라인 기사 ( 2021.03.04 08:43 )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