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보훈 퍼레이드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 하나 되는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국가유공자, 군인, 경찰, 학생, 시민 등이 참여하는 호국보훈 페스티벌을 17일 대전시청 일원에서 시민 축제행사로 추진한다.
이 날 행사는 풍물단, 경찰의장대, 203여단 특공무술, 기념 행사, 퍼레이드, 식후공연 등으로 진행 된다.
퍼레이드는 취타대, 모터사이클, 군악대, 의장대, 국가유공자(보훈단체), 기마경찰대 등 의 행렬과 가수들의 식후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구간인 대전광역시청 남문광장에서부터 시청네거리, 시교육청네거리, 시청역네거리, 탄방역삼거리, 보라매 삼거리, 시청네거리, 남문광장으로 이르는 2km의 구간은 오후 3시 30분쿠너 6시20분까지 차로가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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