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연구진이 프로세스 관리 기반 사물협업 기술을 시연하고 있다.ETRI 제공
[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오는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광역시와 단독 기술전시 행사 및 기술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ETRI는 ▲오픈 시나리오 기반 프로그래머블 인터랙티브 미디어 창작 서비스 플랫폼 ▲IoT기반 FaaS(Factory as a Service) 스마트팩토리 ▲딥러닝 기반 화재 및 홍수 감시 ▲3차원 휴먼 동작인식 및 행동인식 ▲모바일 온라인 게임 콘텐츠를 위한 게임 운영 예측 기술 ▲인공 지능 기반 방재 등 사물인터넷(IoT)·콘텐츠·방송 미디어 등 3대 분야 14개 기술을 소개한다.
아울러 ETRI, 중소기업청, 한국기술보증기금,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술 사업화 지원 제도를 안내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고자 하는 기업은 이메일을 통해 사전등록 및 기술 이전 상담 예약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박종현 프로젝트 리더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ETRI와 지역 기업 간의 R&D 수요 및 기술 교류가 활발해짐으로써 지역의 균형 잡힌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nwa21@ilyods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