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부산시유아교육진흥원(원장 문원자)은 6월부터 10월까지 교육격차를 해소를 위해 ‘맞춤형 교육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시내 다문화·저소득층·한부모·장애유아 등 취약계층 가정의 유아와 학부모 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지원에 유아교육진흥원은 사회적,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취약계층에게 행복한 가족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서비스는 ‘찾아가는 취약계층 유아 및 학부모 상담’과 ‘취약계층 학부모 집단상담’으로 운영한다.
‘찾아가는 취약계층 유아 및 학부모 상담’은 전문 상담사가 취약계층의 심리·정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치원이나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유아와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1대 1 상담을 진행한다.
‘취약계층 학부모 집단상담’은 전문강사가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10명씩 4집단으로 나눠 상담을 하며, 집단별로 회기당 2시간씩 총 3회기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부모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부모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게 한다.
문원자 원장은 “이번 서비스가 취약계층 가정의 정서적 힐링과 가족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가정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ilyo33@ilyo.co.kr
다문화·저소득층·한부모·장애유아 등 취약계층 가정의 유아와 학부모 60명 대상 ‘맞춤형 교육지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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