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신서유기4’ 캡쳐
20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는 초호화 호텔을 보고 깜짝 놀랐다.
대통령이 묵는 이 호텔은 침대만큼 넓은 욕조와 최첨단 자동 비데까지 설치되어 있었다.
규현은 “진짜 이걸 줄 리가 없다”며 “자, 이제 어떻게 하면 이 방을 쓸 수 있냐”고 말했다.
알고 보니 방 6개에 쓸 돈을 하나의 방에 다 투자한 것이었다. 즉 모든 멤버가 침대 1개인 방에서 자야했던 것.
나머지 멤버들은 옷방, 책상아래, 욕조, 쇼파 등에서 잠을 청해야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