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위험관리, 노무, 관세, 세무, 특허 5개 분야 교육 실시
비즈니스지원단은 각 분야의 전문가 그룹이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를 상시 무료상담하는 제도로, 부산중기청에는 변호사, 기술/경영지도사, 세무사, 변리사 등 16명의 전문상담위원이 활동 중이다.
이번 교육은 인력·자본 등의 자원이 부족해 직원 1인이 여러 가지 업무를 맡고 있는 중소기업의 상황을 감안해 전문분야에 대한 중소기업 임직원의 이해도와 직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총 5회로 환위험관리, 관세, 세무, 특허, 노무 과정으로 진행되며, 2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3시에 부산중기청 세미나실에서 실시한다.
과정별로 30명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고, 19일부터 과정별 교육일 전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여러 과정 신청이 가능하다.
부산중기청 조종래 청장은 “교육에 참여한 중소기업 임직원이 강의시간에 습득한 분야별 전문지식을 현업에서 충분히 활용하거나 심화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지원단 현장클리닉’ 등과 연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지방중소기업청 기업환경개선과로 문의하면 된다.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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