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고속도로 타이어 무삼점검 캠페인 모습.
[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6월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강릉 방향),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 방향)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속도로 무상점검 캠페인은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2.5톤/3.5톤의 모바일 점검 전용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는 서비스다.
이와 함께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안전한 주행을 위해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연간으로 타이어 무상점검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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