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에서 무섭게 뜨고 있는 하이틴 스타인 미샤 바튼(19)의 행보가 날로 도드라지고 있다.
당돌하게도 자신이 주연을 맡고 있는 인기 드라마
하긴 그녀의 현재 인기를 살펴보면 이와 같은 행동도 무리가 아니란 것이 주위의 설명. 이미 10대들의 우상으로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그녀가 입고 나오는 옷이나 액세서리는 대번에 10대와 20대 여성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면서 가는 곳마다 동이 나기 일쑤다. 어느 광고문구처럼 ‘그녀가 입으면 유행이 된다’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
게다가 173cm의 늘씬한 키에 우아하면서도 또렷한 외모는 할리우드의 차세대 주자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또한 지난 5월부터 공식 연인 사이로 발전한 석유재벌 가문의 손자인 억만장자 브랜든 데이비스와의 로맨스 역시 그녀의 주가를 올리는 데 일조했다. 돈 많은 남자친구를 두었으니 그녀 역시 격에 맞는 몸값을 요구하는 걸까.
아무튼 그녀는 이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두 편의 출연 계약을 이미 마친 상태며, 몇몇 회사의 광고모델로도 활약할 예정으로 무섭게 할리우드 정상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