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2030세대 금융니즈를 반영한 NH20해봄 통장·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2030세대의 금융니즈를 반영한 ‘NH20해봄패키지’의 수신 신상품인 ‘NH20해봄 통장·적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NH20 해봄패키지’는 Youth고객을 대상으로 한 카드·통장·적금으로 이뤄진 복합 금융 상품으로, 맞춤형 금융혜택의 제공을 통해 20대의 다양한 꿈과 도전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NH20해봄 통장’은 빠르고 편리한 금융거래를 선호하는 유스고객을 위해 은행방문 없이 인터넷·스마트뱅킹으로 가입이 가능하도록 한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모든 가입자에게 인터넷·스마트뱅킹 타행이체 수수료 월5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NH20해봄 적금’은 카드 이용실적·급여이체·자동이체 실적 등에 따라 최고 1%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자유적금 상품으로서‘카페창업’해봄·‘해외여행’해봄·‘다이어트’해봄 등 자신의 꿈을 담아 통장에 이름을 붙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올해 5월 출시된 ‘NH20해봄 체크카드’는 온라인(쇼핑몰·서점·어학·배달앱·영화·해외APP)과 오프라인(편의점·이동통신· 커피·교통·해외)업종을 아우르는 다양한 할인혜택을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7천원에서 최대 3만 5천원까지 제공하여 2030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농협은행은 ‘NH20해봄 패키지상품’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총 205명을 추첨하여 캐논 미니빔 프로젝트(1명), 삼성 갤럭시탭(1명), SONY블루투스 스피커(3명), SPC해피콘 모바일쿠폰(200명)등의 경품을 지급하는 ‘#나도해봄 #너도해봄’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김석균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은 “유스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 하며 새로운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젊은 세대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농협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및 상품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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