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명문가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검진센터(원장 김순관, 이하 건협 부산센터)는 20일 부산병무청과 함께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하 병역명문가 등 병역이행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병역명문가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병역명문가를 초청하여 혈액, 소변, X-ray검사 등 기본 검진 및 종양표지자 검사, 관절염 검사 등을 추가 진행하고, 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개별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였다.
한편, 건협 부산센터와 부산병무청은 지난 3월 병역명문가에게 건강검진 우대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을 하고, 병역명문가 건강관리 프로그램 지원 등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각종 캠페인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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