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는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사업 타당성, 일자리 창출 가능성, 수익성, 공동체 활성화 기여도 등의 종합심사를 거쳐 세종시의 ‘공공공(空工公) 문화예술 복합 공간’ 사업을 비롯한 11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사업대상지인 조치원읍 상리 150-1 시 소유 건물을 리모델링해 새롭게 단장하고 주민들이 주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공공(空工公) 복합 문화예술 공간’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이곳에는 지역예술가 중심의 금속공예·도예 공방조성, 기프트샵, 카페, 지역예술 전시 공간 등 복합문화공간을 새롭게 조성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무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이곳을 거점으로 지역 예술·문화·공동체 활성화, 청년 창업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원 등 주민소통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lin13031303@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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