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러시아 생의학청 산하 연방시베리아 임상의학센터 투자자문단 단장 루드밀라 야코블레바(Lyudmila I Yakovleva)가 지난 29일 오전 10시 좋은강안병원(병원장 서우영)을 방문했다.<사진>
러시아 생의학청 산하 연방시베리아 임상의학센터는 그동안 꾸준히 한국 내 의료기관들과의 협업시스템을 모색해왔다.
이번 방문을 통, 양 기관 공동연구 진행 및 의료기술 공유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교류 협약을 희망했다.
한편, 러시아 생의학청 산하 연방시베리아 임상의학센터는 2009년 설립돼 크라스노야르스크 지역 내 10만 명을 지원하는 연방 국가 의료기관으로 응급치료, 긴급원조, 완화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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