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aT, 본부장 강경중)는 2017년 상반기 부산울산 로컬푸드 직매장 협의회를 6월 29일 범서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aT, 본부장 강경중)는 지역농산물 이용촉진 및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2017년 상반기 부산울산 로컬푸드 직매장 협의회를 29일 범서농협 본점 회의실(울주군 범서읍 구영리)에서 개최했다.
로컬푸드 직매장 협의회는 부산울산지역 로컬푸드 직매장 실무 담당자로 구성됐으며, aT부산울산 지역본부를 주관으로 부산 대저농협, 울산 범서농협 등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중인 총 5개 사업장이 참여중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로컬푸드 직매장간의 공동 판촉, 직매장 상호교류, 공동행사 개최, 농산물 안정성관리, 참여농가 교육 등을 회원사간에 협력을 통해 부산울산지역 로컬푸드 직매장이 활성화 될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강경중 본부장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로컬푸드가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비즈니스 영역이 확대되고 있어 적극적인 직거래 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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