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1일 오전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광장에서 시민 등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17 양성평등 가족사랑 건강 걷기대회’에서 참가해 축사 후 참가자들과 출발선언을 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축사를 통해 “남녀가 평등한 세상, 가족 안에서도 평등이 실현될 때 우리 사회가 더욱 아름답고 행복해지리라 생각한다”며 “오늘 가족이 함께 걸으면서 많은 이야기 나누고 돈독한 정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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