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지난 1일 본관 지하4층 대강당에서 ‘제12회 소아청소년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은성의료재단(이사장 구정회, 부이사장 정상건) 좋은강안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지난 1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좋은강안병원 본관 지하4층 대강당에서 부산, 경남지역 개원의, 봉직의, 전문의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소아청소년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좋은강안병원 박지애 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좋은강안병원 이영아 주임과장의 ‘진료실에서 궁금한 모유수유’ 발표가 있었으며, 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이용승 과장의 ‘소아청소년과에서 의뢰받는 흔한 소아비뇨기 질환들’, 좋은강안병원 김경민 과장의 ‘영유아 발달에 있어서 꼭 필요한 평가’, 부산대 어린이병원 김성현 과장의 ‘소아 류마티스 클리닉_5년간의 경험’, 좋은강안병원 최원복 과장의 ’성조숙증의 진단 및 치료‘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좋은강안병원 소아청소년과 심포지엄은, 해마다 진료실에서 흔히 접하는 소아청소년과 관련 주제들을 선정하여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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