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주무관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 동구는 2017년 상반기 친절으뜸이 공무원으로 세무과 장기옥 주무관과 대동주민센터 이성미 주무관을 선정했다.
구는 홈페이지와 내부전산망 게시판을 통해 칭찬받은 직원 중 전화친절도, 협조성, 성실성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남다른 친절함으로 구민을 위한 감동 행정서비스를 펼친 이들을 최종 선정했다.
장기옥 주무관
세무과 장기옥 주무관은 취득세와 등록면허세 업무를 담당하면서 신속‧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민원인 방문 시 늘 따뜻한 미소로 친절하게 안내해 주민과 동료 직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동주민센터 이성미 주무관은 민원인의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에 직접 통화하여 서류를 준비하는 등 능동적인 업무자세로 구정의 대민신뢰도를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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