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예술캠프 우락부락 포스터.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문화재단이 ‘2017 창의예술캠프 우락부락 시즌13’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의예술캠프 우락부락은 방학기간동안 아티스트와 함께 예술적 감성을 발견하고 체험하는 문화예술캠프로 초등학교 4~6학년이면 신청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75명씩 총 15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10일부터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sjcf.or.kr) 또는 창의예술캠프 우락부락 홈페이지(www.woorockboorock.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캠프는 2회로 운영된다. 1차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2차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50000원이다. 단,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를 위해 문화소외계층의 경우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마구 마구 예술실험단’을 주제로 사운드아트, 미디어아트, 업사이클링아트, 그래피티아트, 라이트아트 등 5개 장르로 구성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sjcf.or.kr) 또는 문화예술교육팀(044-864-4792)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7 창의예술캠프 우락부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올해 세종시 문화재단이 국비 1억의 사업비를 확보해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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