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 황윤철 상무(왼쪽 첫 번째)와 BNK자산운용 김화경 상무(왼쪽 세 번째)가 지난 6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봄봄 시너지 페스티벌> 1등 당첨자인 이성재 씨(가운데)에게 경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BNK금융그룹은 지난 3월부터 5월 말까지 실시한 ‘봄봄 시너지 페스티벌’ 경품 당첨자를 발표하고 지난 6일 관련 전달식을 가졌다.
‘봄봄 시너지 페스티벌’은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 계열사 연계 마케팅 이벤트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영업점에서 계열사인 BNK투자증권, BNK캐피탈, BNK저축은행, BNK자산운용 금융상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노트북(1명), 스마트워치(3명), 스타벅스 상품권(100명)등 경품을 제공했다.
7월 6일에는 1등 당첨자 이성재(25세, 군복무 中)를 부산은행 본점으로 초청해 1등 경품(노트북) 전달식을 가졌다.
이성재 씨는 “지난 4월 휴가 중에 부산은행에 방문해 펀드 상품을 가입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노트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제대 후에도 BNK금융그룹을 계속 애용하겠다”고 말했다.
BNK금융지주 황윤철 경영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그룹 내 계열사간 협업을 통해 수준 높은 금융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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