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기부문화정착 캠페인과 기부회원유치 홍보를 담당할 홍보대사 역할을 상호 협력 하에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장례인협회 이상재 회장은 “양측의 협약을 통해 기부문화정책 마련에 앞장서겠다”며 “서로 우호적인 관계를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졸탄의 대표를 맡고 있는 개그맨 이재형씨는“홍보대사로 선정해 주신 이상재 회장과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홍보대사로써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웃찾사 출신 3명으로 구성된 개그팀 졸탄은 현재 대학로에서 ‘졸탄의 어이없Show’를 공연 중이다.
김명일 기자 mi7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