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3월25일부터 올해 5월19일까지 북구의 한 축산도매업장에서 총 62회에 걸쳐 축산부산물 4661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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