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 안전 점검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일환)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충청권 도로・하천공사 현장과 공사중인 도로의 수해취약구간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김일환 청장은 충남 예산에 위치한 덕산∼고덕IC 도로공사 현장에서 수해대비 준비상황을 점검한 후 기상특보 발령시 비상근무체계 확립, 장비 동원 계획 등 수해예방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간부들은 단양IC∼대강 도로공사, 금강하류 대동제 하천정비사업 등 도로・하천공사현장을, 논산․충주․보은․예산 등 충청권 국토관리사무소에서도 수해취약 예상구간의 도로 및 하천제방 등 관내 시설물을 일제 점검했다.,
건설공사 현장(도로 27개소, 하천 10개소)에서도 자체적으로 수해취약구간 점검과 공사장 배수로 정비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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