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최근 부산지역에서 일본뇌염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경보발령기준 이상으로 발견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 ’됨에 따라 야외활동과 가정에서 모기회피 및 방제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 야외활동 시 밝은 색의 긴 바지와 긴 소매 옷 입기 ▲ 노출된 피부나 옷 등에 모기기피제 사용 ▲ 가정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 사용 ▲ 모기매개 유충의 서식지가 되는 집 주변의 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에 고인물을 없애서 모기가 서식하지 못하도록 권장했다.
특히 일본뇌염은 예방백신이 개발돼 있으므로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 할 것을 권고했다.
김해시는 하절기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19개 읍·면·동 지역 방역반을 가동해 친환경 방역을 실시하고, 물웅덩이와 습지 등에 유충구제제를 살포하는 등 모기가 서식하지 못하도록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에는 자원봉사 단체와 함께 야외 캠핑장 등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철곤보건관리과장은 “감염병 걱정없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lyo33@ilyo.co.kr
질병관리본부, 6월29일 ‘일본뇌염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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