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4일과 19일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동안 해운대 벡스코에서 부산지역 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1,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초청강연회’를 갖는다.
이번 강연은 12일부터 9일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제35회 국제천체물리학(ICRC 2017) 학술대회’의 하나로 열린다.
이 학술대회는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두고 있는 IUPAP(International Union of Pure and Applied Physics)에서 주최하며, 우주선·감마선·중성미자 천문학 등에 관한 주제 연구를 발표한다.
14일에는 2015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도쿄대 카지타 교수가 학생과 교사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중력을 이용한 우주 탐사’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19일에는 1976년 수상자인 메사추세츠대 사뮤엘 교수가 학생과 교사 등 700여명을 대상으로 ‘현대물리학과의 만남’ 주제로 강의한다.
박현준 인재개발과장은 “이번 강연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는 학생들에게 과학기술분야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ilyo33@ilyo.co.kr
14, 19일 도쿄대 카지타·메사추세츠대 사뮤엘 교수 각각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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