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11일 오후 3시25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식당에서 초등학교 선배인 B(62)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차에 있던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평소 선배인 B씨가 무시하는 말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skaruds@ilyodg.co.kr
-
홍준표 "용병 하나 선택 잘못 했을 뿐…기죽지 말자"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
-
포항서, '제2회 대구경북공항 국제물류포럼'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2.08 10:33 )
-
[인터뷰]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 "이기흥 회장이 당선되면 종신제 간다"
온라인 기사 ( 2024.12.09 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