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부산 연제구 연미초등학교(교장 윤용선)는 ‘예술꽃 씨앗학교’ 3년차를 맞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뉴미디어아트 작품을 제작하며 가족과 소통하는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소통 캠프는 15, 16일 이틀간 학교에서 재학생과 학부모 등 62명 21가족이 참가하며 가족과 함께 꿈과 사랑을 키우는‘뉴미디어아트 가족캠프’다.
참가 가족들은 첫째 날 애니메이션, 영화, 샌드아트 중 선택한 분야에서 시나리오와 스토리보드를 작성하고 영상을 촬영・편집하여 UCC작품을 제작한다.
이어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2017 부산청소년국제영화제’관람도 한다. 이 영화제에는 연미초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여 출품한 ‘쓰레기 포스’가 본선 진출작으로 상영된다.
또 가족들 간의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가족사랑방’프로그램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에는 강당에서 드론을 직접 조정해 보는 시간을 가진 후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격려하는 ‘뉴미디어아트 시사회’가 열린다.
윤용선 교장은 “이번 캠프가 학부모들에게 예술꽃 씨앗학교 사업과 뉴미디어아트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통을 이끌어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ilyo33@ilyo.co.kr
시나리오와 스토리보드 작성하고 영상을 촬영・편집하여 UCC작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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