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경본부는 여름철 뜸 해질 수 있는 시기에 적극적인 사회공헌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LH를 소개하기 위해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일(중증장애인 주거시설 개선공사), 20일(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문화교실)이 가졌으며, 이번이 그 세 번째 행사이다.
(사진=LH 대경본부 제공)
행사는 LH대구경북본부장, 쪽방연구소, 대구약사회, 남산기독교사회복지관이 협업으로 대구 관내 쪽방거주세대 300세대를 방문, 폭염대비 생필품과 의료품을 전달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한병홍 본부장 “LH는 단순 공헌활동에 그치지 않고, 주거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LH대구경북본부는 25일 ‘장애청소년들과 LH 신입직원들이 함께하는 스포츠 관람 행사’를 끝으로 릴레이 공헌활동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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