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하계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한다.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 방향),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부산 방향),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순천 방향), 경부고속도로 평사휴게소(부산 방향) 등 네 곳에서 펼친다.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2.5t, 3.5t의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하계휴가철 장거리 운전에 대비한 타이어 안전 점검을 실시해 운전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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