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턴(36)이 과학자들이 뽑은 할리우드 최고의 다리 미녀로 뽑혔다. 이는 최근 면도기 회사 ‘브라운’이 여성들의 다리를 주제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른 것으로 과학자들이 발명한 수학 공식으로 산출한 결과다.
허벅지 길이와 종아리 길이, 그리고 피부의 결과 광택을 토대로 한 이 공식을 대입할 경우 최고값은 14.67이며, 할리우드 미녀들 중 가장 근접한 점수를 얻은 것은 바로 애니스턴이었다.
또한 설문 조사에 의하면 70%의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다리는 애니스턴의 다리처럼 균형이 잡혀 있으면서 어느 정도 살집이 붙어 있는 굴곡 있는 각선미였다. 반면 여성들의 경우에는 62%가 빅토리아 베컴처럼 바짝 마른 다리를 더 좋아한다고 나타났다.
애니스턴의 뒤를 이어 캐머런 디아즈가 2위를, 그리고 엘리자베스 헐리와 에바 롱고리아가 3위와 4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