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관음동 양지마을 남편 해발 402.1m 명봉산의 등산로 초입부에 맨발산책로를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등산로정비 사업은 총 3억2000만원을 투입해 관음동 명봉산, 금호지구 태복산 일원 등 3곳에 총 10㎞를 정비한다. 명봉산에는 맨발산책로, 금호지구 일원에는 안내판, 편의시설, 노면정비 및 먼지털이 기계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특, 명봉산은 산세가 험하지 않고 아름드리 참나무류와 소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능선을 따라 등산로가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맨발산책로는 명봉산의 울창한 숲속에 조성하며 길이는 500m로 소요되는 사업비는 1억원으로 황토볼길 480m, 마사토길은 20m로 조성한다. 맨발 산책 후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을 설치해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되며 다음달 중순경 완료해 일반인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skaruds@ilyodg.co.kr
북구, 명봉산 등산로 맨발산책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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