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부터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2억8000만원 상당의 밍크고래 4마리를 포획 후 해체한 뒤 몰래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9일 오후 포항시의 한 창고에서 불법 포획한 밍크고래를 해체하는 현장을 급습해 이들을 현행범으로 붙잡았으며 압수한 고래고기 840kg은 수협 공매를 통해 국고에 환수조치했다.
skaruds@ilyodg.co.kr
-
홍준표 "용병 하나 선택 잘못 했을 뿐…기죽지 말자"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
-
포항서, '제2회 대구경북공항 국제물류포럼'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2.08 10:33 )
-
[인터뷰]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 "이기흥 회장이 당선되면 종신제 간다"
온라인 기사 ( 2024.12.09 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