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뉴시스 | ||
그도 그럴 것이 패리스 힐튼 못지 않은 천방지축 행동과 요란한 파티 행각으로 온갖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거나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을 하면 다음날 당장 화젯거리가 되곤 하는 것.
게다가 평소 행실이 단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기삿거리는 풍부하다 못해 넘쳐날 정도다.
최근에는 요상한 장면 하나가 포착되어서 또 한번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사건은 로한이 자동차에 올라타기 위해서 다리를 살짝 들어올린 순간 벌어졌다. 다름이 아니라 다리 사이로 정체불명의 뭔가가 불거져 나온 듯 보였던 것.
이에 네티즌들은 “린제이 로한이 혹시 남자였나?”라는 우스갯소리까지 하고 있다.
사실 그녀의 이런 노출은 이미 여러 차례 벌어진 바 있다. 지난 9월 베니스 영화제에 참석했을 때에도 요트에서 내리는 순간 팬티가 살짝 보였는가 하면 자동차에 오르내릴 때마다 아슬아슬한 장면들이 목격되곤 했었다.
한때는 아예 노팬티 차림으로 다리를 벌렸다가 그만 ‘그곳’이 적나라하게 노출되어 구설수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이를 두고 항간에는 합성 여부를 두고 열띤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