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캡쳐
1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토니안, 붐, 김재덕은 정장을 입고 화보촬영에 도전했다.
그런데 촬영을 위해서 머리에 기어를 쓰고 구명조끼를 입고 구두까지 벗어야했다.
붐은 “이럴 거면 왜 정장을 입고 오라 했냐”며 투덜거렸지만 어쩔 수 없이 시키는대로 할 수밖에 없었다.
모든 준비를 마친 4명은 긴장 속에서도 “품위를 지키자”고 다짐했다.
그러나 보트가 출발하자마자 온갖 비명을 다 지르더니 한 명씩 차례로 물에 빠졌다.
김희선은 “사라졌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