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음패키지’ 상품이 출시 2개월만에 5천억원을 달성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은 도농상생과 농가소득 증대를 지원하는 ‘행복이음패키지’상품 판매금액이 지난 6월 출시 이후 5,175억원을 달성 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0일 박동식 경상남도의회 의장, 예상원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이구환 경남농협 본부장 등의 가입을 시작으로 도내 시장, 군수 등의 가입이 잇따르면서 도농상생 동참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행복이음패키지는 농협이 판매금액에 비례해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농업인 고객을 위한 추가우대금리로 지원해 최대 5.0%p내외의 적금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이구환 경남농협 본부장은 “행복이음패키지 상품의 활성화로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려운 농업인에게 도움을 주는 도농상생 상품인 만큼 많은 가입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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