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경사 상가들의 인도 불법점유 모습
보경사 상가지역은 군립공원내여서 고도제한으로 3층은 불가한데도 상가들의 불법 증축 모습
공원내 체육시설물인데 설치만 해 놓고 관리를 하지 않는 모습
공원내 가로등들이 고장나 불이 오지 않는데도 포항시는 관리를 하지 않고 있다.
[포항=일요신문] 김재원 임병섭 기자 = 경북 포항시가 북구 송라면 보경사 상가의 각종 불법을 묵인하고 있다. 인도 불법점유, 불법 그늘막과 처마, 건물 불법증축 등... 더구나 포항시는 보경사 일원 군립공원내 체육시설과 가로등 등 시설물의 관리조차 하지 않아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ilyod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