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미인대전(Media人大戰)’을 주제로 경연부문은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 ▲우수단편상영회 ▲스피치대전이 강연부문은 ▲미디어소풍 방송인 특강 ▲오픈명사 특강 ▲어린이 미디어교육이 열린다.
상시 운영되는 미디어 체험존은 한국영상대학교와 함께 공동으로 기획 추진되며 가상현실(VR), 드론, 폴리아티스트, 드라마제작, 특수분장, 1인미디어방송 등 13개의 부스가 설치된다.
31일은 5월부터 4개월간의 교육과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개 중고교 팀의 ‘2017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 본선 경연과 개막행사가 진행된다.
1일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미디어 소풍 방송인 특강’과 지역방송사 대표 프로그램의 제작팀이 청소년의 진로탐색을 위한 생생 토크를 선보인다.
2일에는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학습을 체험하는 ‘VR 다른 그림찾기’, 애니메이션의 원리를 이해하고 만들어보는 ‘플립북 제작교실’이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오픈 명사특강은 KBS 예능프로그램 ‘1박 2일’과 드라마 ‘최고의 한방’을 연출한 유호진 PD가 연사로 나서 방송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주제로 시청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smyouk@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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