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통하는 전시회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일)은 18`~27일까지 ‘2017년도 하반기 제2회 책으로 통하는 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에 전시하는 원화 17점은 쌍둥이할매식당(우에가키 아유코 / 키위북스)작품으로 꿈꾸는 도서관에서 후원받아 전시한다.
‘쌍둥이할매식당’은 쌍둥이할매식당을 운영하는 명랑한 쌍둥이자매 할머니가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으로, 위험에 닥쳐도 슬기롭게 대처하며 남을 배려하는 쌍둥이할매의 모습이 정감 있게 표현되어 훈훈한 온기가 느껴지는 따뜻한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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