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뉴시스 | ||
다름이 아니라 미 의류 및 속옷 브랜드인 ‘헤인즈’의 브래지어 모델(아래 사진)로 기용됐기 때문.
그토록 바라던 올누드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녀의 가슴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는 데에 많은 팬들은 만족하고 있다는 후문.
지금까지 그녀는 TV 드라마나 영화 혹은 잡지 화보 촬영을 통해 여러 차례 누드 제의를 받아왔다. 하지만 그때마다 ‘노’라는 대답으로 일관해왔던 그녀는 “알몸을 보여주지 않는 철칙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한사코 누드 촬영을 거부해왔다.
인터넷에 ‘가슴 팬클럽’ 사이트가 개설됐을 만큼 그녀의 가슴은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 하지만 과연 그녀가 언제쯤 가슴을 시원하게 보여줄지는 여전히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