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백지영이 민낯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산책도 잘 못 하고, 자꾸만 살이 쪄가는 너희에게 채소 사료를 주려 했는데 떨어진 관계로 감자와 치킨 사료를 내리노라. 뽀야 수리 버디 요즘 찬밥 돼서 서럽지? 미안해”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편안한 차림과 화장기없는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백지영은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5월 22일 첫 딸을 낳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