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캡쳐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54회에서 함은정(황은별), 강경준(최한주), 차도진(박민호), 안보현(제임스 서)이 한자리에 모였다.
안보현은 함은정, 강경준에게 사과하기 위해 치킨집으로 불렀다.
그런데 차도진도 직원들과 그 자리에 있었다.
안보현은 함은정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금별이까지 동네친구였다”고 소개했다.
이를 본 강경준은 안보현의 손을 떼며 “내가 경고했지”라며 질투했다.
한편 강경준, 안보현은 함은정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안보현은 “부부가 소유물은 아니잖아요. 편하게 친구처럼”이라며 함은정과 연락하고 지내고 싶어했다.
강경준이 “자네 와이프나 신경쓰라”고 했는데 이때 안보현이 “신경쓸 와이프 없습니다. 저 이혼했습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