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60호점 입주 기념촬영
[금산=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1일 금산읍 소재 김모씨의 가정에서 사랑방 60호점 입주식을 가졌다.
사랑방만들기 60호점의 주인공은 난방도 잘 되지 않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장애아동을 키우고 있는 다문화 가정이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26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공부방과 화장실 설치, 주방개조등 전체적인 리모델링 실시,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100만원 상당의 침대와 책상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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