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남양주시장과 유희관, 홍보대사위촉 사진>
이날은 ‘잠실의 라이벌’ 두산 대 엘지(LG) 프로야구 경기가 있는 날로 2만 5천명의 야구팬들이 모일 예정이다. 또, 두산 베어스 유희관 선수를 남양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이석우 시장이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 성공을 응원하는 시구도 함께한다.
이번 행사는 내달 22일부터 닷새 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리는 2017년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슬로라이프국제대회는 음식, 도시, 건강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행사다.
우선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이 음악, 영상, 춤이 어우러진 패션모델 40인의 캣워크 퍼레이드를 통해 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아울러 오세득 셰프와 함께하는 요리 나눔향연, 황교익 작가의 현장요리비법을 공개하는 Book&Cook 행사도 연다.
또한 도깨비 OST로 유명한 에이프릴세컨드, 스카밴드 킹스턴루디스카 등이 출연하는 락페스티벌도 주목할 만하다.
끝으로 자원봉사자, 대회참여자가 함께 하는 치맥 페스티벌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도농역(중앙선)에서 내려 버스(167번)를 타거나 도보로 15분이면 대회장에 도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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