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캡쳐
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72회에서 고세원(한정욱)은 강성연에게 가게에서 지내라고 말했다.
가족들에게는 “가게 일이 바빠 가게에서 지내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인환은 강성연을 찾아가 “내가 집을 나가마. 너 민규 생각나서 나도 보기 싫을거 아니냐. 참지 말고 나한테 욕도 하고 그래. 너 그러다 홧병 나서 죽어”라고 말했다.
강성연은 울먹거리며 “그런거 아니에요 아버지”라고 말했다.
이에 박인환은 “밥 거르지 말고 먹어”라며 도시락을 전해주고 떠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