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사 포스터
[대전=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9월 4일부터 24일까지 관내 거주하는 5000가구를 대상으로 ‘2017 대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 동구 930가구 ▲ 중구 920가구 ▲ 서구 1280가구 ▲ 유성구 1050가구 ▲ 대덕구 820가구를 조사원이 방문해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조사한다.
조사는 가족, 주거․교통, 교육, 노동, 사회복지, 소득․소비, 공동체 부문에 대해 실시되며, 조사결과는 대전의 행복나눔 시정뿐만 아니라 성별, 연령별, 자치구별, 맞벌이가구별 등 맞춤형 정책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는 통계청 나라통계시스템을 활용해 진행하고, 해당 시스템을 통해 분석된 결과는 오는 12월에 공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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