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KBS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지원 포스터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 제작지원에 나선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돈 ,빽, 운)녀, 서지안(신혜선 분)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다.
특히, KBS 2TV ‘내 딸 서영이’(2012)를 집필한 소현경 작가와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을 히트시킨 김형석 PD가 의기 투합한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여기에 5년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하는 박시후와 주말극 첫 주연을 맡은 신혜선, 두 주인공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으로 드라마 속, 출연진들의 의상 협찬을 비롯해 촬영장소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등장하게 된다.
극중 출연진들의 역할과 매력을 돋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을 함께 하면서 드라마의 탄탄한 스토리와 영상미가 돋보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그 동안 올리비아로렌은 다양한 드라마를 제작지원하며, 드라마 속 인물들의 스타일을 통해 여성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왔다. 이번 제작지원도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동시에 매출 증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인 만큼 익숙한 소재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감 가능한 내용이다.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올리비아로렌의 주요 고객층에게 친근한 이미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더불어 드라마 속 인물들의 스타일을 통해 새로운 룩을 제안하고, 소비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 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오는 9월 2일 첫 방송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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