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인생술집’ 캡쳐
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백지영, 서장훈이 출연했다.
백지영은 “핸드폰 게임중에 삼국지 알아요? 일요일에 진통이 와서 월요일 되는 새벽에 낳았는데 일요일이 딱 전쟁하는 날이에요”라고 말했다.
레벨이 높았던 백지영은 전쟁에 빠질 수 없어 결국 게임을 시작했다고 한다.
백지영은 “통증 수치가 130인데 게임을 하느라 몰랐다. 분만 중에 남편이 기념 사진도 찍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굉장히 노산인데 정말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