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브로노바피가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남성정장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이탈리안 감성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가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남성정장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며, 이번 올해의 브랜드 대상 선정에 약 38만 명의 소비자가 투표에 참여했다.
브루노바피는 남성정장 부문에서 가장 많은 소비자가 선택한 브랜드로 ‘2017 올해의 남성정장 브랜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탈리아어로 갈색 콧수염을 뜻하는 브루노바피는 패션을 통해 진정한 남자의 멋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이탈리안 감성의 품격 높은 패션의 가치를 제안한다.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에 클래식한 포멀웨어부터 편안한 캐주얼웨어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3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남성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남성들의 워너비이자 브랜드 엠베서더인 배우 정우성과 함께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 제안은 물론, 남성 고객들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라이프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3545세대 남성들을 위한 대표 브랜드로도 자리 잡아 나가고 있다.
브루노바피는 올가을 비즈니스맨을 위해 수트, 셔츠, 타이까지 모두 합쳐 20만 원 대의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로수트’ 패키지를 선보이며, 사회 초년생부터 비즈니스맨들에게 만족스러운 고객 가치를 선사할 계획이다.
브루노바피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뽑아주신 만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포멀과 캐주얼을 넘나드는 브루노바피만의 차별화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남성복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루노바피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해 브루노바피가 입점해 있는 웰메이드에서 가을 신상품에 한해 금액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대전을 진행한다. 브루노바피는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 오프라인 매장 또는 브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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