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구구데이를 맞아 12일까지 닭고기와 계시란 시식 및 한정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은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9월9일 구구데이’를 기념해 농협하나로유통 김해유통센터에서 경남도, 대한양계협회 부산경남 도지회와 공동으로 주관해 내점 고객을 대상으로한 닭고기와 계란 시식 및 한정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8일 개최된 기념행사에는 경남도 양진윤 축산과장, 경남농협 이성환 경제부본부장, 최완해 김해유통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구구데이(99-day)는 예로부터 닭을 불러 모을 때‘구구’라고 부르던 것에서 착안해 매년 9월 9일을‘모두 불러 모아 닭고기와 계란 먹는 날’로 지정하고, 지난 2003년부터 소비촉진 및 홍보 행사를 15회째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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