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관련 참고 사진.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은 지난 13일 10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10월에는 3주 6일간 51개의 부경시행 경주가 펼쳐진다. 이중 50개가 일반경주며, 1개가 특별경주다.
금요경마는 매주 부경시행 11개 경주, 제주중계 4개 경주가 운영돼 총 15개 경주가 발매된다.
일요경마는 매주 부경시행 6개 경주, 서울중계 11개 경주가 운영돼 총 17개 경주가 발매된다. 편성 경주마 수는 최소 7마리에서 최대 16마리다.
특히 오는 10월29일에는 렛츠런파크 부경에서 처음으로 ‘제1회 김해시장배(국산, 1200m, 2세 암수)’ 특별경주가 펼쳐져 경마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총 상금은 3억원으로 김해시가 1억원을 지원한다.
금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1시 30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다.
일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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