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일요신문] 조현중 기자 =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방문해 정원 나무 심기 및 관리 등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온정 있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완도수목원 수목조성팀장을 비롯 직원 15명이 참석해 시설물 청소 및 요양원 내 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정화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완도수목원에서만 할 수 있는 수목 조성·국화 식재 등을 해 요양원 내 정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국화는 다른 식물과 다르게 추위에 강하며 노지에서 월동이 가능한 식물이어서 앞으로 여러 해 동안 요양원 식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청해요양원 관계자는 “10월 한가위를 맞아 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줘 요양원 식구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오송귀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우리 사회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가장 필요한 것은 주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 직원들은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온정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ilyo66@ilyo.co.kr
청해요양원 찾아 나무 심기·청소 등 온정의 명절 분위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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