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조현중 기자 =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5개 소방서에 전국 최초로 생활안전분야 전담부서인 생활안전팀을 신설해 10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전담부서 신설은 벌집제거, 잠금장치 개방 등 시민 밀접형 생활안전 출동이 2015년 6448건, 2016년 1만280건 등 매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추진됐다.
또 세월호 사고, 경주 지진 등 잇따른 대형재난으로 안전에 대한 시민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일선 소방서에 안전교육 문의가 쇄도하면서 관련 교육 시행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생활안전팀은 신속한 현장 활동과 출동대원의 안전 확보, 소방안전교육, 소방안전문화 행사 등 보다 확대된 생활안전업무를 맡게 된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전담부서 신설로 ▲119생활안전 전문구조대원 확보 ▲119생활안전 전용장비 확충 ▲소방안전교육 전담인력 배치 ▲다양한 안전문화 행사 운영 등 전문성을 갖춘 맞춤형 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마재윤 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생활안전팀 신설은 시민의 생활 속 안전을 지키는 또 다른 출발이다”며 “생활안전 구조와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으로 시민의 안전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생활안전구조·소방안전교육 등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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